대구우리들병원, 간병인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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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0 07:44  |  수정 2018-03-20 07:44  |  발행일 2018-03-20 제20면

보건복지부 지정의 척추 전문 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박찬홍)이 최근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대구 우리들병원은 기존 115병상에서 145병상으로 규모를 늘리고, 전문 간호 인력 및 직원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한 전용 병동을 마련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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