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농산물 직거래’ 청도로컬푸드허브센터 개장 박성기 대표

  • 윤영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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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1   |  발행일 2018-02-21 제13면   |  수정 2018-02-21
20180221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 박성기씨(55·청도로컬허브센터 대표). 그는 개그 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을 청도 성수월마을에 건립해 침체된 마을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이다. 그런 그가 또 일을 냈다. 뜻을 함께하는 농민들과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청도로컬푸드허브센터를 개장한 것.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박 대표와 농민들의 힘찬 걸음에 박수를 보낸다.
글·사진=윤영미 시민기자 via57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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