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조형언어를 화폭에”…심상전 미술協 정기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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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0   |  발행일 2018-02-20 제26면   |  수정 2018-02-20
내달 4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남충모·윤병락 등 24명 40여점
“내면 조형언어를 화폭에”…심상전 미술協 정기전
남충모 작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20일부터 제40회 심상전 미술협회 정기전이 열린다.

심상전 미술협회는 작가의 내면적 조형언어를 구상 및 사실 계열의 작품을 발표하는 단체다. 1977년 고(故) 강정영, 고(故) 박무웅, 백경원, 남충모 작가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백경원, 남충모, 이일남, 윤백만, 배현철, 윤종대, 정선희, 이봉수, 윤병락, 권별, 김유리, 김창수, 정병현, 신문희, 윤병인, 지철형, 김성진, 변지현, 민우기, 신현예, 노지민, 석윤아, 김미주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3월4일까지. (053)584-8720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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