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FTA컨설팅 지원 실시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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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0 07:46  |  수정 2018-02-20 07:46  |  발행일 2018-02-20 제18면

대구상공회의소는 20일부터 지역소재 수출기업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FTA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설팅 지원사업은 원산지확인서 제3자확인사업과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컨설팅사업으로, 대구상의 FTA활용지원센터에 등록된 관세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가를 매칭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원산지확인서 발급 부담 완화 및 원산지 판정 신뢰성을 제고하고, 증명서 발급기한 단축과 제출서류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해 원산지확인서 제3자확인사업을 통해 44개사 117개 품목을 지원했으며,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컨설팅을 통해 총 38개사를 지원했다.

김형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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