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탄소제로교육관 3년8개월 만에 관객 15만명 돌파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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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0 07:32  |  수정 2018-02-20 07:32  |  발행일 2018-02-20 제12면

[구미]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기후변화·녹색생활 체험 교육장인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관람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 개관 3년8개월 만이다.

2014년 6월 금오산도립공원 안에 문을 연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경북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프로그램·기후변화 영화 상영회·기후변화 포스터 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휴관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꾼 이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몰리고 있다. 평일엔 130여명, 주말엔 150여명이 찾고 있다.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은 “해마다 4만명 이상이 찾는 탄소제로교육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후변화 교육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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