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근 산지 대구 특성 살린다…연요리정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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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0


 대구시가 전국 최대 연근 산지 특성을 살려 연요리 육성에 나섰다.


 일반음식점 23곳에 표준 레시피를 바탕으로 비법과 곁들임요리 조리 방법을 전수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또 업소를 방문해 연요리정찬이 정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한다.
 단품요리 형태 '대구10味'가 대구대표음식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품격 있는 정찬을 개발해 보급하려는 취지다.
 시는 연요리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 가운데 사전컨설팅으로 선정한 23곳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조리교육을 한다.


 업소마다 계절별로 봄·여름·가을·겨울 정찬 조리교육을 두 차례씩 받는다.
 교육이 끝나면 업소를 찾아가 함께 조리하는 방식으로 사후컨설팅을 한다.
 시는 해마다 6월 여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대구연요리관을 운영해 연요리정찬과 연근 효능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연요리 특성화 사업이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과 품격 있는 전통 한식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