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장, 대구 첫 중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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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규기자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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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 위한 정책·예산확보 노력”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회 이창환 회장(왼쪽 넷째)이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축하떡을 자른 후 내빈들과 환담하고 있다.
이창환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회 제8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회장은 그동안 대구시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정태옥 국회의원,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경락 진성이씨 대종회장,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민향식 전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전국 각 시·도 회장단과 대구시해설사 회원들도 참석했다.

권 시장은 축사에서 “대구에서 해설사중앙회장을 배출한 것은 해설사 제도 설립 후 처음 있는 경사이고 또한 대구해설사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강조하며 대구를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해설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필요할 때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창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2001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해설사제도가 시행된 지 18년이 됐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품격있는 해설활동을 해왔으나 아직 해설사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나 예산의 뒷받침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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