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언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 보좌관(58)이 5일 울진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보좌관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22년간 쌓아 온 국회의원 비서·4급 서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울진 토박이인 황 전 비서관은 울진에서 초·중·고를 나온 뒤 1996년 김광원 전 국회의원 비서에 이어 강석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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