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거리’ 체험전

  • 이연정
  • |
  • 입력 2018-02-01 08:25  |  수정 2018-02-01 08:25  |  발행일 2018-02-01 제17면
‘추억의 거리’ 체험전

대백아울렛이 오는 18일까지 8층 특별행사장에서 신년 특별기획 ‘추억의 거리 체험전’을 연다. 한국교육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고문헌 수집가 양호열씨가 30여년간 모아온 자료를 선보인다. 조선총독부 발행 교과서, 일제강점기 시험지와 통신표 등 전시되는 물품은 재본이나 사본이 아닌 당시 실제로 쓰이던 진본들을 수집한 것이다. 전시장은 1970년대 동성로를 중심으로 이발소, 구멍가게 등이 있던 당시의 거리와 문방구, 초등학교 교실과 교무실, 교육 자료 등을 사실감 있게 재현했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