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50년 전문기사’은퇴 프로기사 심종식 6단 별세

  • 입력 2017-10-16 00:00  |  수정 2017-10-16
[S피플] ‘50년 전문기사’은퇴 프로기사 심종식 6단 별세

은퇴 프로기사 심종식 6단이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65년 9월 제22회 입단대회로 프로가 됐고, 2015년 12월 은퇴할 때까지만 50년3개월 동안 한국기원에서 전문기사로 활동했다. ‘맥의 백과’ ‘독습 바둑 첫걸음’ 등 단행본을 저술했고,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월간 ‘바둑’ 편집장도 역임했다. 한국기원 감사와 출판 이사도 지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