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재산의 소유자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진 공개…어마어마한 몸매의 연인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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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6 00:00  |  수정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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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연인으로 인정하는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날두와 로드리게스가 소파 위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공개된 건 지난해 11월로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그동안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파파라치에 여러 번 포착됐지만 직접 언급한 적은 없었다.


1995년생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탑 모델이다. 호날두와는 지난해 돌체 앤 가바나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의 어청난 재산도 화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해만 8800만 달러 한화로 약 1032억원을 벌어 스포츠 선수 수입 1위에 올랐다.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지난해까지 호날두의 총 자산이 담긴 서류를 공개했는데, 2015년 기준으로 호날두의 총 자산은 1억9100만파운드(약 2821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중국 슈퍼리그를 제외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인 약 285억을 받았다.
 
 
구단에서 받는 연봉은 수입 중 10분의 1로, 광고비, 투자수입 등 기타 수입이 자산 중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나이키와 종신계약을 맺은 가운데, 계약 종료 시점까지 1조 1700억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속옷, 시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 하며 어마어마한 광고료를 받는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언더웨어 브랜드 ‘CR7’와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있는 호텔 ‘CR7 호텔’ 등에도 투자했다. CR7 호텔은 5400만 파운드(약 797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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