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인 이승기,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선보이며 가수 은가은과 '우리 대한민국'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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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4 00:00  |  수정 2017-03-24
20170324
사진:연합뉴스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기는 24일 오전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가수 은가은과 '우리 대한민국'을 열창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진행돼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북한군 격퇴 유공자, 시민, 학생 등 7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올해 10월 31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작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로 희생된 전사자와 순직자의 넋을 기리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상기하자는 취지에서 정부가 지정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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