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이] 한국 청소년 인터넷 중독, 일본 5배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7-03-21 07:42  |  수정 2017-03-21 07:42  |  발행일 2017-03-21 제19면

한국 청소년 중 인터넷 중독 증상이 있는 비율이 일본의 5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정석 서울대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2015년 기준 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실태를 ‘K-스케일’(한국형 인터넷 중독 척도)로 분석한 결과를 19일 밝혔다. 연구진은 K-스케일 항목을 일본어로 번역한 후 일본 청소년 589명(남성 212명·여성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일본 청소년 중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의 비율은 0.5%,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2.2%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