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뛰어난 미모로 폭발적 관심받은 문지효와 압도적 실력자 양홍원…서로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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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8 00:00  |  수정 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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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고등래퍼' 방송 캡처

'고등래퍼' 미모의 문지효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 양홍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공연예술고 1학년 문지효는 연예인급 미모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환호 속에 등장한 문지효는 그만 랩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했고 결국 아쉬움 속에 탈락했다.


'고등래퍼' 참가자들은 문지효를 '샤샤샤'로 기억했다. 이는 티저 영상에서 문지효가 랩을 한 후 '샤샤샤'를 했기 때문.


한편, 신동신정보정보산업고 3학년 양홍원의 등장에 ‘고등래퍼’ 출연진들은 술렁이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양홍원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많은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 참가자들과 멘토, 관객들은 단번에 그를 알아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양홍원은 ‘고등래퍼’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증명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재미있어보여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양홍원은 압도적인 실력과 카리스마로 자신의 무대를 완성하며 2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국 양홍원은 지역대표 1위에 올랐고 “증명해 보이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실천했다.


특히  양홍원은 문지효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 MC 하하의 제안 아래에 '있다 없다' 게임이 시작됐고 문지효 역시 양홍원에게 호감을 보여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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