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서인국·서유리·레이디스코드 소정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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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5 00:00  |  수정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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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진이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거식증으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나라 연예인들중 상당수도 거식증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레이디스 코드 소정은 최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거식증을 앓았던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정은 "데뷔 전에 8.9kg정도 감량을 했었는데 거기서 거식증이 생겨 5kg이 더 빠졌었다. 해골처럼 얼굴도 안 예뻐지고 해골같아 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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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인스타그램
또 서인국도 과거 방송에 출연해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 형편과 오디션 낙방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과거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 안타깝게 떨어진 후 심각한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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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도 "초등학생 때 왕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폭식증,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생겼다"고 털어놨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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