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와 왕대륙, '하지원과 인증샷' '박신혜는 첫사랑' '프랜키 첸과 스캔들'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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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6 09:25  |  수정 2016-05-26 09:25  |  발행일 2016-05-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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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지원과 왕대륙[왕대륙 인스타그램]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인기를 얻자 주연배우 왕대륙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배우 박신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신혜의 사진과 함께, 한글로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고 게시했다.


왕대륙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박신혜를 향한 부럽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또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하지원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왕대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원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대륙은 하지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왕대륙과 하지원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왕대륙은 오는 6월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한 후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와 함께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국내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감독 프랭키 첸과 주인공 왕대륙 사이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대만 현지 언론이 보도 한 바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왕대륙은 대만 TV드라마의 베테랑 제작자이자 영화 감독인 프랭키 첸에게 다가가 진하게 키스 했다.


연상의 유부녀인 프랭키 첸 역시 이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주었다. 관계자들은 둘의 이러한 행동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증언하면서 둘은 스캔들에 휩싸였다. 당시 현장에는 프랭키 첸의 남편 역시 함께 자리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 전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키고 있다. 이를 통해 왕대륙은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오르면서 오는 6월에는 이틀간의 내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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