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컬투쇼' 출연해 심형탁 극찬, 삼각관계 한 축인 김소연에 대한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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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14:48  |  수정 2016-05-04 14:48  |  발행일 2016-05-0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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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화만사성 이상우 심형탁 김소연[방송캡처]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컬투쇼' 이상우는 심형탁에 대해 칭찬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이상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이상우의 모습에 청취자들은 심형탁과 왜 친한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우는 "심형탁과 닮았다는 소리 들으면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우는 "본받을 점이 많은 형이다. 본받을 점은 성실하고 바른 생각을 하고 있고, 가족들에게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에서 서지건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김소연을 곤경에서 구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해령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초초한 눈망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령은 이 자리가 매우 곤혹스러운 듯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보고 단단히 화가 난 듯 눈까지 벌개진 지건은 해령의 손목을 잡은 채 자리를 빠져 나가고 있다.

 
특히 현기가 두 사람의 모습을 이글이글 레이저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지건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앞으로 해령-지건-현기의 삼각관계가 더욱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세 사람과 해령의 시어머니, 지건의 전 장인-장모까지 한 자리에 모인 숨막히는 장면으로, 지난 26일 파주 헤이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됐다. 무엇보다 이날 촬영 시작 전부터 김소연을 두고 벌이는 이상우, 이필모의 신경전이 펼쳐져 현장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김소연-이상우-이필모는 손짓부터 눈빛 하나하나까지 미리 맞춰 보며 극중 상황에 빠르게 몰입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하는 사이다 반격으로 TNmS 수도권 기준 17.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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