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예보, 맑은 가운데 강풍주의보 대구 대전은 낮최고 25도 내일도 화창 주말은 황사

사진=오늘의 날씨예보[방송캡처]

낮 최고기온은 24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전에 앞바다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동해남부 전해상에서는 1.5~6.0m로 연안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다.

현재,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며, 남해동부해상은 오늘 낮부터 물결이 점차 낮아지겠으나, 동해남부해상은 내일(5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계속 주의해야한다.

어제 태풍이 온 것처럼 전국 흐리고 빗방울에 바람이 강하게 몰아친 날씨 보였지만 오늘 오후부턴 점차 맑은 날씨 되찾겠다.

어제까지 내려졌던 호우특보(기상특보)는 대부분 해제됐다. 오늘 아침에는 쌀쌀하겠으나 오후 기온은 전날보다 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오늘 아침 이 시각 전국 일부지역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니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전국 날씨예보(일기예보·기상특보)에 따르면 바람은 오늘 낮까지 강하게 불다가 서서히 잦아들겠다. 강원도와 경북북부지역은 오늘 밤까지도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관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오늘 전국 아침기온 서울 10도 춘천 8도 전주 12도 대구 13도가 예상된다. 낮 기온 서울 20도 춘천 17도 전주 23도 부산 24도등 온화하겠다.

내일은 전국 아침기온 서울 11도  전주 9도, 낮 기온 서울 22도 대전 26도 등이 전망된다.

오늘도 계속해서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대 6m로 높게 일겠다.

또 오늘 아침까지 서해 및 남해안으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 주의가 요망된다.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5일)은 낮까지 나들이하기에 큰 지장 없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금요일에 전국까지 퍼지겠으며, 주말에는 황사가 예상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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