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13남매 중 한 동생의 올해 목표는? '친일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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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31 14:57  |  수정 2015-08-31 14:57  |  발행일 2015-08-3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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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남보라[남보라 sns]

런닝맨 남보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보라 남동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남보라의 가족들은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vj가 남보라의 가족들에게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남보라의 여동생은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남동생은 과감하게 "컴퓨터가 갖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13남매 중 어린 축에 속하는 남동생 한 명이 올해 목표로 '친일파 제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런닝맨 남보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쁠 11월호 처음 해보는 컨셉이라 불안불안했지만 훌륭하신 포토그래퍼님과 우리 스텝들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물이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사진 해주신 기자님 포토그래퍼님 그리고 항상 수고하는 우리선생님들과 스텝들 고마워요~♡ 화보는 11월호 뷰티쁠에서 인터뷰와 함께 만날수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런닝맨 남보라는 소녀티를 벗고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고혹적인 여성미를 뽐내며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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