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더 지니어스 탈락 이상으로 레이디제인과 키스 장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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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30 09:43  |  수정 2015-08-30 09:43  |  발행일 2015-08-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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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호 레이디제인 키스[방송캡처]

더 지니어스 홍진호 탈락이 화제다.


김경훈(27)이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데스매치에서 홍진호(32)를 꺾었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메인매치로 협동홀덤이 진행됐다.


미니게임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공유카드를 선택할 수 있고 홀덤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공유카드를 확인한 후 베팅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유카드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민의 파트너 김경헌은 홍진호의 올인 베팅 전략에 기죽지 않고 베팅을 이어갔다. 홍진호는 더블 카드, 김경헌은 스트레이트 카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승부는 김경헌의 승리로 돌아갔다.


홍진호는 자연스럽게 탈락 후보가 됐고 김경헌의 활약으로 오현민은 메인매치 우승자가 됐다. 홍진호는 "탈락 후보가 되면 오현민을 상대로 지목하려고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낸 후 김경훈을 상대로 선택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 홍진호가 화제인 가운데 레이디제인과 뽀뽀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후 최종 선택을 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반지를 끼고 나오면 ‘썸’, 끼지 않으면 ‘비즈니스’로 결정하기로 한 뒤 서로의 반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마주보고 섰다.


홍진호의 선택은 ‘썸’이었다. 그는 둘이 같이 산 반지를 왼손에 끼고 나왔다. 반면 레이디제인의 양 손에는 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근데 왜 나 반지 안 끼고 나왔는지 안 물어보냐”며 “반지가 커서 목에 걸었다”고 말했다.


결국 레이디제인도 ‘썸’을 선택해 두 사람은 한발자국 더욱 가까워졌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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