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 매력은? 오늘 베시 코레이아와 대결 관심집중

사진=린다 로우지[린다 로우지 페이스북]

린다 로우지의 매력은?

11승 무패의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노브라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론다 로우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욕의 여름, UFC 파이트 킷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평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희색의 독특한 점프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UFC 챔피언다운 건강한 몸매가 돋보이는 가운데 론다 로우지는 속옷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의상을 입어 가슴의 특정 부위가 도드라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UFC 여성 밴텀급 최강자 론다 로우지와 베시 코레이아의 대결이 펼쳐진다.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UFC 190’의 메인카드로 론다 로우지와 베스 코레이아의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열린다.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지난 3월 ‘UFC 184’에서 캣 진가노를 상대로 방어전에 성공했다.

론다 로우지의 UFC 전적은 11전 11승으로 서브미션승 82%, KO/TKO승 18%로 서브미션 승리가 압도적으로 높다. 테이크다운 적중률이 72.22%나 되는 론다 로우지와 달리 베스 코레이아는 서브미션 승리 0%, 판정승 78%, KO/TKO승 22%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밴텀급 랭킹 5위인 베스 코레이아 역시 9전 9승으로 결코 얕볼 수 없는 상대다.

이날 ‘UFC 190’에는 딜라쇼 vs 바라오 외에 후아 VS 노게이라, 실바 VS 파렐레이, 비에이라 VS 로페스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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