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엘, 연하남 작업맨트 '여심흔들'…하지원, 풋풋한 여고생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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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9 00:00  |  수정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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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여고생으로 변신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하지원(오하나 역)의 회사에 엘 (기성재 역)가 마케팅 인턴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재는 “팀장님이 내 또래인 줄 알고 작업 좀 걸어보려고 했다”고 돌직구로 고백해 오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하지원은 매장을 찾아온 진상고객을 대면하자 능숙한 모습으로 고객의 화를 풀어주며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엘은 “팀장님 진짜 멋있다”라며 “완전 반할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엘은 퇴근한 후에도 “누나”라 불렀다. 이에 하지원이 “지금 뭐라고 했냐”고 지적했지만, 엘은 “퇴근했으면 팀장님 아니죠. 나도 인턴 아니고”라고 당찬 태도 하지원에게 대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지원은 교복을 입고 상큼한 여고생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여고생 패션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시계를 착용, 교복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은 오하나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려주는 시계로 여고생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그는 모자이크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모먼트워치의 ‘러브풀워치’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이다. 또 다른 장면에서 하지원은 청순한 여성미를 부각시켜주는 화이트 컬러의 ‘백장미’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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