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키워드]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내향성 발톱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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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6 09:00  |  수정 2015-01-26 09:27  |  발행일 2015-01-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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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온라인커뮤니티)

[핫키워드]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내향성 발톱 치료법


26일 온라인에서는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내향성 발톱 치료법 등의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높다.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가 화제다.

2014년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커피가 몸에 나쁘다는 이야기는 수년 간 있어왔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민첩성, 수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공격 성향을 약화시킨다.

또 이뇨작용을 도와 몸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심장박동 횟수를 늘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준다.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충치 예방과 입 냄새 제거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숙면 방해 신경과민 두통 어지러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인 400mg, 약 커피 2-3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발병율은 약 5~10%이다.

배란 장애나 희발 배란이 있는 여성에서 다낭성 난소의 초음파 소견이나 고안드로겐 혈증이 있고 이를 유발할 만한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그 원인과 발생 기전이 명확하지 않다. 외국인의 경우엔 비만과 다모증을 흔히 동반하나 한국인에서는 이런 증상이 많지 않다.

또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는 완치의 개념이 아니다. 환자의 증상에 맞춰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생리 불순·자궁내막증식증 및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고안드로겐 혈증·불임·제2형 당뇨의 발생 위험·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과 같은 측면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된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


내향성 발톱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치료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이라면 한번쯤은 발톱이 살 속을 파고드는 고통을 겪어봤을 것이다. 남성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딱딱한 군화를 신고 행군하거나 축구화를 신고 축구공을 찰 때 발가락에 전해지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이를 방치 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초기에는 상처부위를 소독하며 약을 복용하는 것이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며 통증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 받아야 한다.

지난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발표에 따르면 손발톱 장애 진료 인원은 지난해 2009년 19만5000명에서 2013년 23만500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다. 진료비는 같은 기간 121억 원에서 157억 원으로 3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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