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노출의상, 노출은 여배우의 특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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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8 11:30  |  수정 2014-12-18 11:37  |  발행일 2014-12-18 제1면

20141218
사진=한세아 노수람 오인혜(온라인커뮤니티)
노출은 여배우의 특권인가?

 

17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노수람의 과감함 드레스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출 드레스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수람은 이날 중요 부위만 블랙 천으로 가린 채 나머지 부분은 속살이 훤히 보이는 전신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폭발시켰다. 한편, 노수람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데뷔, 미스코리아와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앞서 노수람 이전에도 지난 2011년 오인혜의 앞쪽의 다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출 논란이 일어난 바 있었다.

 

또 지난 10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 비슷한 실루엣의 의상을 입었던 배우 서리슬은 팔 아래부터 발끝까지 옆 라인 속살이 모두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지난달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는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한세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잇다.


네티즌들은 "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노출의상 너무 심하다""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여배우만의 특권?""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민망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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