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아 노수람 오인혜(온라인커뮤니티) |
17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노수람의 과감함 드레스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출 드레스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수람은 이날 중요 부위만 블랙 천으로 가린 채 나머지 부분은 속살이 훤히 보이는 전신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폭발시켰다. 한편, 노수람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데뷔, 미스코리아와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앞서 노수람 이전에도 지난 2011년 오인혜의 앞쪽의 다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출 논란이 일어난 바 있었다.
또 지난 10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 비슷한 실루엣의 의상을 입었던 배우 서리슬은 팔 아래부터 발끝까지 옆 라인 속살이 모두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지난달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는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한세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잇다.
네티즌들은 "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노출의상 너무 심하다""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여배우만의 특권?""노수람 한세아 오인혜, 민망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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